아침 5시반에 영덕형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예정 8시에 출발하기로 한 여행을 한 두시간 당기기 위해서 였다. 부랴 부랴 준비를 해 출발을 하려고 보니 7시 30분, 하지만 카나다쪽 나야가라 폭포를 보기위해 Passport 를 찾는다고 15분을 허비하고 7:45am 에 출발을 했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시카고를 지나가는데 약간의 Traffic 이 있어 9시가 넘은 시간에 백기사와 영덕형과 합류를 할수 있었다. 민영 가족은 조금 늦게 출발한 이유로 점심때가 되서 합류를 했다. 캐빈네 가족은 우리보다 3일 빠른 월요일에 출발해 목요일 저녁에 Haverhill 에서 합류하기로 되어 있었다. 앞으로 약 1200 마일의 거리를 차로 나야가라 폭포와 Haverhill, MA 를 거쳐 Castine, ME 에 도착하게 된다.
나야가라 폭포에 도착한 시간은 예정보다 훨씬 늦은 9:30pm EST 였다. Time Zone 때문에 1시간 잃어 버린것도 있지만 Traffic 과 Rest Stop 을 많이 거친 이유였다. Econo Lodge 에 체크인을 하고 아이들은 늦은시간에도 Outdoor Pool 에서 11시까지 수영을 하고 어른들은 약간의 반주를 하고 하루의 여정을 풀었다.
Photos available at Seong’s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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